서귀포 예술의 전당 문화가 있는 날

플라멩코 X 국악 크로스오버, 소리께떼

문화가 있는 날 in 서귀포 <통통 튀는 아트데이>

예술의 전당에서 열정의 무대를 만나세요!
7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선착순 무료입장)
출연진
– 플라멩코 기타 박석준
– 소리꾼 정애선
– 플라멩코 무용수 최유미
– 퍼커션 임진혁
– 플루트 차지훈
– 베이스 김성은

소리께떼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플라멩코 공연의 필수 요소인 노래, 기타, 무용이 갖춰진 다원 예술팀입 니다. 소리꾼의 호흡으로 재탄생한 ‘정통 플라멩코’ 부터 플라멩코 선율 위에 ‘새타령’, ‘사랑가’, ‘흥보가’, ‘육자배기’ 까지 두 음악의 절묘한 크로스오버를 통해 낯설면서도 낯익고 이국적이면서도 전통이 묻어나는 색다른 음악을 들려 드립니다. 또한 ‘플라멩코 춤’이 라이브 음악에 맞춰 특유의 발구름소리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세션과 하면서 더 풍성한 음악을 만들어 갑니다. 때로는 고통 의 울부짖음으로, 때로는 애수에 가득 차오르며, 때로는 눈부신 환희를 맞이하며 서로의 음악에 녹아들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만듭니다.

소리께떼는 플라멩코 X 국악, 두 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단순한 물리적 결합을 넘어 우리만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플라멩코 X 국악의 낯선 만남, 그렇지만 닮아있는 소리, ‘소리께떼’가 들려드립니다.

이번 서귀포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는 소리께떼 1집에 참여했던 세션들도 함께 특별한 무대를 만듭니다.

소리께떼만의 색깔을 담은 플라멩코와 국악 크로스오버 곡부터 정열적인 플라멩코 무용곡, 그리고 신나는 라틴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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