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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Gypsy Sound
SORIQUETE
국악, 플라멩코를 만나다!
우리의 국악이 먼 이국땅의 음악인 스페인의 전통 음악 ‘플라멩코’와 만났다.
플라멩코 공연에서 가수가 토해내듯 뱉어 노래를 보며 우리의 판소리가 바로 떠오른다. 낯선 이국의 노래에서 ‘한(恨)’이 느껴지고, 관객과 함께 외치는 ‘할레오(Jaleo, 추임새)’에는 ‘흥(興)’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다른 언어, 다른 민족이지만 그들의 음악에서 우리를 발견했다.
그리고 여기서 새로운 크로스오버 음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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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 안타깝게도 무관중으로 진행된 2020 소리께떼 콘서트. 관객과 직접 만나지 못하기때문에 더욱 특별히 준비한 온라인 콘서트! ‘소리께떼 버라이어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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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리께떼 콘서트에서 ‘좌우나졸’ 무대를 만나보세요! 판소리 수궁가 중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을 플라멩코 땅고(Tango)와 크로스오버 한 곡. 별주부와 토끼가 옥신각신하는 코믹한 상황을 표현합니다.
ViDEO
막내의 하드캐리로 대서사시가 될 뻔한 좌우나졸! 무대 위에 카리쓰마, 그런 것 따위 없는 연습실 소리께떼. 코로나로 공연이 다 취소되고 힘든 시기를 가고 있지만 우리는 이렇게 이겨내고 있어요. 삼춘들 이디와봅서~
